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이어져 온 독일의 디자인상입니다. 산업디자인에서 시작해 지금은 인테리어 아키텍처를 포함한 여러 분야로 나뉘어 있고, 매년 전 세계에서 출품을 받습니다.
2024년 바나나피쉬는 인테리어 아키텍처 분야의 코퍼레이트 인테리어 부문에서 헬로먼데이 코너25로 수상했습니다. 설계는 최필주, 방지아, 김홍선, 송인우가 맡았고, 클라이언트는 헬로먼데이입니다. 2022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코너25는 1960년대에 형성된 제조업 공단 안에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의 라운지입니다. 클라이언트는 원래의 건축 성격과 전혀 다른 라운지를 요청했습니다. 지역의 성격을 그대로 따르지 말고 뒤집어 달라는 뜻이었습니다.
리셉션과 카페와 라운지, 세 가지 기능을 벽으로 나누는 대신 큰 바 테이블 하나를 놓아 세 곳의 기준점으로 삼았습니다. 나누지 않고 하나를 세워서 정리한 것입니다.
바 테이블 바깥면에는 직사각 파이버 패널을 일정한 대각 방향으로 세웠습니다. 각도가 어긋나 있어서 걸어가는 동안 안쪽 두 번째 층이 보였다 가려집니다. 가구의 겉면이 계속 달라 보이게 되는 이유입니다.
바나나피쉬는 이듬해인 2025년 시드그린 화담 파빌리온으로 같은 부문에서 다시 수상했습니다. 두 번의 수상이 누적되면서 iF가 집계하는 2022~2026년 랭킹에서 코퍼레이트 인테리어 부문 세계 27위, 아시아 18위, 한국 86위에 올라 있습니다.
수상 기록은 iF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F Design Award - Hello Monday:corner25
Hello Monday: corner25 received an iF Design Award 2024 in Interior Architecture, Corporate Interiors. Designed by Bananafish (Pil-Joo Choi, Ji-A Pang, Hong-Sun Kim, In-Woo Song) for Hello Monday and completed in 2022, the lounge sits inside a manufacturing cluster developed in the 1960s. Rather than dividing reception, cafe and lounge into three rooms, a single long bar table serves as the landmark for all three; rectangular fiber panels set at a consistent diagonal let the inner layer appear and disappear as visitors move along the bar.